(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둥지탈출3’ 이아현이 남편 스티븐리에게 잔소리를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스티븐리에게 잔소리를 한 이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티븐리는 뚜껑을 덮지 않고 전자레인지를 돌리려고 했고, 이에 이아현은 다급하게 전자레인지용 뚜껑을 덮었다.
또한 이아현은 전자레인지가 더러워지자 바로바로 청소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스티븐리는 “다 끝난 다음에 치우면 되는데 만드는 동안에 그런 얘기를 한다”며 “그것 때문에 좀 그랬는데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
1997년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3개월 만에 이혼한 이아현은 2006년 연예기획사 대표와 재혼했지만 2011년 두번째 이혼을 했다.
이어 2012년 재미교포 스티븐리와 세번째 결혼을 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2007년에는 첫째 유주를, 2010년에는 둘째 유라를 공개 입양했다.
tvN ‘둥지탈출3’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0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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