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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남편 스티븐리와 세번째 결혼 후 더욱 밝아진 모습…‘자매같은 두 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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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아현이 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아현 인스타그램
이아현 인스타그램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보기좋아요~~”, “하와이부럽~~~저도꼭가보그싶네요”, “보기좋은 모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아현은 최근 방송에 출연해 재미교포 남편 스티븐 리와 입양한 두 딸 이유주, 이유라 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00년, 2011년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현재 남편인 스티븐 리와는 지난 2012년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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