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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잘 자란 아역배우 출신 女 배우들…‘김소현-김유정-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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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최근 드라마, 영화 속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아역배우들은 성인배우들 못지않게 그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아역시절부터 성인배우가 되기까지 잘 자란 아역 배우들에 누가 있는지 살펴봤다.

바로 김소현, 김유정, 김새론이 그 주인공들이다.

잘 자란 아역배우 출신 女 배우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김소현-김유정-김새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소현-김유정-김새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나열 순서는 나이 순서입니다.

김소현(1999년 6월 4일)

김소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소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소현은 7살때부터 ‘드라마시티-십분간 당신의 사소한’, ‘행복한 여자’, ‘케세라세라’등에서 아역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후 그는 2008년 10살의 나이에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김소현은 정식 데뷔 후 2008~2009년 ‘아내와 여자’, ’자명고’, 2009~2010년 ‘천만번 사랑해’, ‘부자의 탄생’, ’제빵왕 김탁구’ 2011년 ‘짝패’, ‘가시나무새’등 아역과 주인공들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면서 연기의 폭을 넓혀갔다.

그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점은 2012년 ‘해를 품은 달’을 통해서이다. 그는 ‘해를 품은 달’에서 악연 ‘윤보경’의 아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2~2013년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잘 표현하였으며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를 보여줘 대중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이렇듯, 김소현은 여러 작품에서 아역과 주인공들의 어린시절 모습을 연기하며 인지도 뿐만 아니라 연기실력을 쌓아갔다.

김소현은 15세의 나이에 대세 배우들만 한다는 ‘쇼!음악중심’의 MC를 1년 9개월간 맡기도 했다.

그가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은 2015년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서이다. 그는 극 중 ‘이은비’와 ‘고은별’ 1인2역을 연기했다.

2016년 그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로 첫 성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 후 그는 2017년 ‘군주’, 2018년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해 주연 성인 배우로서 당당히 필모를 쌓아가는 중이다.

김소현은 아역시절부터 지금까지 드라마 34편, 영화 8편 등 쉼없이 달려왔으며 뿐만아니라 여러 광고 까지 설립해 대세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그의 단독 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는 곧 방영 될 예정이다.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는 10년 차 배우이자 글로벌 스타 김소현이 생애 최초 혼자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다! 모든 것이 처음인 스무 살,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욜로(YOU ONLY LIVE ONCE) 홀로(ALONE) 여행기이다.

김유정(1999년 9월 22일)

김유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유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유정은 2003년 5살의 나이에 CF ‘크라운제과 - 크라운산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04년 영화 ‘DMZ,비무장지대’, 2005년 ‘친절한 금자씨’ 단역으로 연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2006년 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 2006년~2007년 ‘누나’, 2007~2008년 ‘TV소설 아름다운 시절’, ‘뉴히트’, ‘강적들’등에 출연해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05년 그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 2006년 ‘어느날 갑자기’, ‘어느날 갑자기 두번째 이야기-네번째 층’에서 주연으로 연기를 한 바 있다.

그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점은 2008년 드라마 ‘일지매’를 통해서이다. 그는 ‘일지매’에서 주인공의 어린시절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대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후 그는 2008년 ‘바람의 화원’, 2009년 ‘카인과 아벨’, ‘탐나는도다’ 2010년 ‘둥이’, 2010~2011년 ‘욕망의 불꽃’, ’해를 품은 달’ 2012년 ‘메이퀸’, 2013~2014년 ‘황금무지개’등을 통해 아역배우로서의 연기력을 넓혔다.

드라마 뿐만아니라 영화 2006년 ‘각설탕’, 2007년 ’황진이’등에서 주인공들의 어린시절 연기를 완벽 소화해 내며 명품 아역배우로서의 호칭까지 얻었다.

그가 처음으로 성인연기를 하게 된 건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서이다.

그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성인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어엿한 주연으로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18년 2월 26일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아 잠시 활동을 쉬기도 했다.

이후 그는 다시 건강이 회복돼 그의 복귀작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열심히 촬영 중이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이며 11월달에 JTBC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이처럼, 김유정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작품을 통해서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기대되는 성인 배우 중 한명이다.

김새론(2000년 7월 31일)

김새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새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새론은 10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한국,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에 캐스팅돼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9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연으로서 전체 극을 이끌며 섬세한 내면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후 그는 2010년 영화 ‘아저씨’를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됐으며 영화 ‘아저씨’를 통해서 제19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를 수상하며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영화 ‘아저씨’ 뿐만아니라 2011년 ‘나는 아빠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 3’, 2012년 ‘이웃사람’, ‘바비’ 2013년 ‘참관수업’, 2014년 ‘만신’, ‘도희야’, ‘맨홀’, 2017년 ‘눈길’ 에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영화 작품에서 주연으로서 셈세한 내면연기를 선보여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재능을 보여줬다.

또한 영화뿐만아니라 드라마 2011년 ‘내 마음이 들리니’, 2011년~2012년 ‘천상의 화원 곰배령’, ‘패션왕’에서 주연과 주인공드르이 어린시절 연기를 하며 브라운관에서도 대중들에게 각인 시켰다.

그후 그는 2012년 ‘엄마가 뭐길래’, 2013년 ‘여왕의 교실’, 2014년 ‘하이스쿨:러브온’, 2015년 ‘눈길’, ‘투 비 컨티뉴드’ 2015~2016년 ‘화려한 유혹’에서 어린시절과 주연으로서의 활약을 펼쳤다.

그 역시 김소현과 마찬가지로 대세 배우들만 한다는 ‘쇼!음악중심’의 MC를 한 바 있다.

그가 성인연기를 선보인건 2016년 ‘마녀보감’을 통해서이다.

김새론은 아역시절부터 지금까지 드라마 11편, 영화 13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새론이 출연하는 영화 ‘동네사람들’은 11월달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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