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동양의 그리스 문명'으로 일컬어지는 앙코르 문명을 품은 나라 캄보디아를 찾았다.
26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모든 순간이 청춘, 캄보디아’의 3부 ‘일상으로의 초대’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이세나는 수도 프놈펜, 곡창지대 바탐방, 해안도시 시아누크빌 등을 방문했다.
캄보디아의 해안도시 시아누크빌에서 4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배낭여행자들의 섬 ‘코롱섬’을 만날 수 있다. 섬 안에는 반짝이는 푸른빛의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무성한 열대우림이 펼쳐져 있다.
코롱섬에 반한 이세나는 밀림 속에서 즐기는 짚라인을 통해 묵혀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또 현지 주민들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가서 함께 웃고 떠들며 낚시를 즐기고, 즉석에서 물고기를 손질해서 먹는 즐거움까지 누렸다.
이세나는 코롱섬의 아름다운 펜션 한 곳을 찾아 “이런 꿈 한 번씩 꿈꾸지 않아요? 펜션의 주인이 되는 꿈. 너무 부러워요”라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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