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동양의 그리스 문명'으로 일컬어지는 앙코르 문명을 품은 나라 캄보디아를 찾았다.
25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모든 순간이 청춘, 캄보디아’의 2부 ‘마이 뷰티풀 타임머신’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이세나는 수도 프놈펜, 곡창지대 바탐방, 해안도시 시아누크빌 등을 방문했다.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크메르인의 ‘앙코르 와트’로 향한 이세나는 경비행기를 타고 찬란했던 앙코르 왕국을 흔적을 살펴보았다. 또 요니와 링가가 만들어내는 성수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프놈쿨렌’과, 거대한 도시라는 이름을 가진 앙코르 왕국의 마지막 도시 ‘앙코르 톰’에 방문했다.
‘프놈 쿨렌 폭포’ 앞에 선 이세나는 “이곳이 바로 성하라고 불리는 씨엠립 강의 시작, 쿨렌 폭포다. 우리에게는 영화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라라 크로포트 役)가 뛰어내렸던 폭포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5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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