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동양의 그리스 문명'으로 일컬어지는 앙코르 문명을 품은 나라 캄보디아를 찾았다.
26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모든 순간이 청춘, 캄보디아’의 3부 ‘일상으로의 초대’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이세나는 수도 프놈펜, 곡창지대 바탐방, 해안도시 시아누크빌 등을 방문했다.
오다르메안체이 주에서 남쪽으로 4시간을 내려가면 우기 때 1만3000㎢까지 커지는 동남아시아의 최대 호수 톤레삽이 있다. 이세나는 배를 타고 수상가옥촌에 간 후, 또 배를 갈아타고 수상가옥촌 여기저기와 맹그로브 숲까지 체험했다.
수상가옥촌의 특성상 집 앞 강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현지 아이들을 본 이세나는 “잘 안 보여서 강물이 깊은 줄 알았는데 그렇게 깊지 않은가 보다. 여기 사는 애들은 모두가 전용 풀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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