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오피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원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15년 9월에 개봉한 스릴러다.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낀다.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아 불안에 떠는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이 일어난다.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공포 영화 ‘오피스’는 2일 오전 7시 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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