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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넌’, 얼마나 무섭길래?…관람객 후기 “오늘 잠은 다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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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는 영화 ‘더넌’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더넌’은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세상을 저버린 사건을 의뢰 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코린 하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타이사 파미가, 데미안 비쉬어, 보니 아론스, 샬롯 호프, 조니 코인 등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더 넌’ 포스터 / 위너 브러더스 코리아 (주)
영화 ‘더 넌’ 포스터 / 위너 브러더스 코리아 (주)

개봉 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더넌’은 19일 개봉된 후 관람객들의 다양한 평이 줄을 잇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 평점 란에 등록된 관람객 후기에는 (figo****) “사람 놀래키는영화 무서워죽을뻔ㄷㄷ”, (lepa****) “오늘 잠은 다 잤다”, (ijyp****) “허벅지까지 소름돋음ㅠㅠㅠ 역시는 역시”, (cny1****) “적당히 무섭고 재밌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더넌’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그 공포의 정도와 실체는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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