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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발마녀전: 명월천국’, 가슴 깊이 남을 두 남녀의 진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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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백발마녀전: 명월천국’이 다시금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백발마녀전: 명월천국’은 지난 2014년 10월 개봉한 장지량 감독의 작품.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무당파 신임 장문 탁일항(황효명)은 황제에게 홍환을 진상하기 위해 상경하던 중, 맑은 피리소리에 이끌려 간 동굴에서 아름다운 여인 옥나찰(판빙빙)을 만나게 된다. 

누리픽쳐스
누리픽쳐스

그 후, 입궁하여 황제에게 홍환을 진상하지만 얼마 안가 황제가 사망하게 되면서 그는 시해의 누명을 쓰게 된다. 

반면, 탁일항은 백성들을 위해 관군에 맞서 싸우고 있는 옥나찰을 보게 되고, 그녀를 돕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 가까워지게 된다. 

탁일항은 그녀에게 연예상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명월채에서 함께 살 것을 약속하는데… 

그러나 그를 체포하기 위해 금의위가 들어 닥치게 되고, 이때 탁일항은 연예상이 자신의 조부를 죽였다고 오해하게 된다.

영화는 판빙빙, 황효명, 조문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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