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리설주 여사를 잘 안다는 한서희 前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를 초대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북한의 김태희라는 평을 받는다고 말하자 한서희는 북한의 아는 언니들이 불러준 것이라며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이에 끝내지 않고 북한의 김태희라는 별명에 만족하냐고 물어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서희는 리설주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후배의 인연이라서 성격과 인품은 짐작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서희는 북한이 아직 변화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런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서희는 이런 모습이 북한에서는 상당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0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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