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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북한의 실세 김여정, 행동에 얽힌 비밀은?…“리설주와 상반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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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338회에서는 행동분석 전문가 김여정 씨가 출연해 북한 리설주, 김여정의 행동 패턴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여정은 “(북한)김여정은 악수를 할 때 마치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걸어가면서 멈추지 않고 바로 악수를 하는 등 거침없는 모습이 자유롭고 승부사적인, 강한 여성의 면모를 보여준다”며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몸을 개방하는 자세가 주다”고 말했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 네이버TV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 네이버TV

또한 행동분석 전문가 김여정은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리설주는 공손하게 꼿꼿한 자세로 음악을 감상한데 반해, 김여정은 뒤로 기대 편안한 자세로 음악을 감상했다”며 “기질적으로도 차이가 있다.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사람들은 주로 중심이 나다. 세상의 중심은 나. 감상도 내 중심으로, 내가 편하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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