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출연해 남북정상회담 만찬 뒷이야기를 전했다.
박지원은 “김여정 부부장은 굉장이 나이스한 성격이다. 상냥하고 애교가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사회의 간부라기보다 서구 문화에 익숙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술도 한 잔씩 잘하더라. 분주히 다니면서 웃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참 괜찮다 그런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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