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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권력구조의 정점에 선 김정은과 정치국 후보위원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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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통일부가 1월에 발표한 북한권력기구도에 따르면 북한은 권력구조는 당과 정으로 나뉜다.

당과 정 모두 김정은 위원장이 최고 수장이다.

당에선 특히 남북정상회담의 특사 역할을 수행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이 정치국(31명) 후보위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북한 당 권력기구도
북한 당 권력기구도

정치국은 당의 모든 사업을 조직하고 지도하는 곳으로 권력의 실세에 해당된다.

특히 정치국 상무위원 5명에는 김정은, 김영남, 최룡해, 박봉주, 황병서 등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정에선 국무위원회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황병서, 박봉주, 최룡해 부위원장이 있다. 정치국 상무위원과 명단이 중복된다.

북한 정부 권력기구도
북한 정부 권력기구도

최고인민회의 의장은 최태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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