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TV조선 ‘라라랜드’ 출연해 화제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게행복 #소확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동주는 완벽한 미모를 지으며 팬들의 이목을 끈다.
서동주는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서정희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지금은 괜찮은데 (이혼)그 당시는 어려웠다. 이혼 직후 지출은 생기는데 들어오는 돈이 없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전문적인 일을 해야 했다. 엄마 아빠 손 내밀기에는 두 분 다 힘들어 그럴 수가 없었다”고 이혼 당시 심경을 전했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이혼에 대해 “안 좋았지만 저는 선택을 빨리 잘했다고 생각한다. 저처럼 끌고 나가는 아픔은 심장이 오그라들고 뼈가 삭는 고통이 있다. 그것을 겪을 것을 생각하니 엄마처럼 힘들지 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TV조선 ‘라라랜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0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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