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JTBC 뉴스룸’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영화화로 별점테러에… 국민청원까지 ‘무슨 내용이길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베스트셀러 소설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 영화화 되면서 배우로 캐스팅된 정유미가 곤욕을 치뤘다는 보도를 했다.
 
14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포털사이트에 ‘82년 김지영’ 영화화를 반대하는 의견을 더해 정유미 캐스팅을 반대하는 일부 남성 네티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30대 여성이 사회 속에서 살아감으로써 겪는 차별적인 요소등을 직설적, 현실감있는 사례들이 담겨있다.
 
하지만 일부 시각에서는 해당 작품이 여성 억압원인과 상태를 기술하고 여성 해방을 궁극적 목표를 주장하고 있는 역차별적인 페미니즘 소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영화에 출연하게된 정유미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모두 보지 않겠다고 하며 반발을 했다.
 
결국 청와대 홈페이지에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영화화를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까지 등장했다.
 
이뿐 아니라 아직 촬영조차 시작하지 않은 개봉전 영화를 별점 1점을 주는 별점테러도 진행되고 있다.
 

또 한 연예인은 이 소설을 읽고 있다고 SNS에 밝혀서 얼굴사진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