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쌍용차 노사가 9년을 끌어온 해고자 복직에 잠정 합의했다는 보도를 했다.
14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쌍용차 노사가 9년을 끌어온 해고자 119명을 모두 복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쌍용차 사태는 2009년 대규모 구조조정과 옥쇄파업으로 시작되었다.
구조정 과정에서 165명이 정리해고 됐는데 2015년 12월 쌍용차 노사는 해고자를 단계적으로 복직시키는데 합의했지만 지금까지 45명만 복직했다.
그 사이에 생계난과 질병 등으로 해고자 가족 등 30명이 목숨을 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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