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뉴스룸’에서는 국내 메르스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닷새째인 12일까지 다른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사람은 11명이다.
오늘 추가된 1명은 1차 음성 판정, 나머지 10명은 2차까지 음성 최종 판정을 받았다.
최근 중동에서 온 입국자 중 의심 증상자가 크게 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은 메르스가 수시로 발생해 현지 교민, 파견 근로자들은 안심 못할 상황이다.
초반 확진자 이모씨가 탑승했던 택시 승객 모두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일상접촉자는 435명이다. 이들 중 외국인 10명은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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