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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재개에 관심↑…데뷔 48년 차 ‘아침이슬’의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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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김민기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민기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김민기 / 뉴시스 제공
김민기 / 뉴시스 제공

극단 학전 대표인 김민기는 지난 1970년 ‘아침이슬’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김민기는 ‘친구’, ‘봉우리’, ‘가을 편지’, ‘아름다운 사람’, ‘상록수’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3년 열린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10년 전 자신이 직접 제작했던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공연을 재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어느덧 데뷔 48년 차를 맞이한 김민기의 나이는 1951년생으로 올해 6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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