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뉴스룸’에서는 계속되는 ‘고용 쇼크’에 대해 보도했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외환 위기 이후 최다 실업자 증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취업자 증가 폭이 8월 3천명으로 7개월째 10만명 안팎을 밑도는 쇼크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실업자 113만명으로 이는 8월 기준 외환위기 이후 최대다.
40대 이하 연령층의 취업자가 일제히 감소하면서 청년실업률은 10%로 치솟고, 실업자는 113만명으로 늘어났다.
고용지표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으로 악화했다.
대부분 지표가 나빠졌지만 ‘양질의 일자리’ 상용 노동자는 28만 명 가까이 늘었다.
정부는 “고용 시장이 체질을 개선하는 중”이라고 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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