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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세계인이 주목한 개인기…군면제 후 그의 몸값 및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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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손흥민(나이 26, 토트넘)의 재치 넘치는 개인기가 화제인 가운데 몸값과 연봉에도 이목이 모인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이날 선보인 손흥민의 화려한 개인기에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한 손흥민은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로 군면제된 이후 몸값이 더 치솟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 측은 손흥민의 이적가치는 1억230만(약 1천338억원) 유로라고 밝혔다. 

손흥민 / 연합뉴스
손흥민 / 연합뉴스

이들이 분석한 1억230만 유로는 손흥민의 이적가치를 분석한 이후 최고 금액이다.

지난 2015년 손흥민은 이적료 3천만 유로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앞서 손흥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기존 주급 8만 5000파운드(약 1억 2200만 원), 즉 442만 파운드(약 63억 9000만 원)의 연봉을 수령했던 손흥민은 영국 현지에서 약 50% 인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부터 12만 7500파운드(약 1억 8000만 원)의 주급 및 663만 파운드(약 96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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