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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병역 특례 논란, 손흥민은 되고 방탄소년단(BTS)은 안 된다?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09.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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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0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병역특례 논란에 관해서 다뤘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병역특례법은 1948년 8월 6일 제정돼서 4차례 개정되어 왔다. 올림픽 대회에서는 3위 이상, 아시안 게임에서는 1위,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중 입상 성적이 가장 높은 자가 해당된다.
완전한 병역특례는 아니고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아야 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손흥민 선수는 병역특례를 해 주면서 방탄소년단은 안 해 준다는 것이 논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선수에게 따라오는 국위 선양이 어째서 방탄소년단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지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것 같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현재 병역특례법이 오락가락한다고 비판했다.
1994년 입대하기로 한 바둑기사 이창호가 여론에 떠밀려 군 면제가 됐다.
월드컵은 병역특례법과 관련이 없는데도 2002년 월드컵으로 화제가 되자 해당 선수들이 군 면제가 됐다.
또한 여론이 좋지 않았던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면 다시 돌변하는 여론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방탄소년단 덕분에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인구가 총 1억 명 이상이라는 풍문도 있다고 한다. 외교관 역할까지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역할을 고민해 봐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옸다.
그러나 방탄소년단 팬인 아미(army)에서는 오히려 병역특례와 엮지 말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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