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글로벌대세 짐승돌 몬스타엑스(MONSTA X) ··· 셔누-원호-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 인터뷰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몬스타엑스를 인터뷰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몬스타엑스를 인터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월 간 무려 11개국의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박슬기가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몬스타엑스를 인터뷰했다. 박슬기는 가장 먼저 몬스타엑스의 체력을 칭찬했다. 박슬기의 창찬에 몬스타엑스 모든 멤버들이 곧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월드 투어를 하는 동안 영어는 몬스타엑스의 멤버 아이엠이 담당했다고 한다. 아이엠은 잠깐 미국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 점을 회사에서 잘 이용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월드 투어에서 경험한 나라마다 다른 팬들의 반응을 말하기도 했다. 몬스타엑스에 따르면 미국과 라틴 쪽 팬들은 아주 정열적이라고 한다. 스페인 팬들은 속옷을 던지는 적극적인 반응이며, 일본 팬들은 다소 수줍어한다고 밝혔다.

박슬기가 몬스타엑스에게 미국에서 활동하고 사랑도 받기 때문에 방탄소년단과 비교가 안 될 수가 없지 않느냐고 물었다. 박슬기의 질문에 몬스타엑스는 방탄소년단 선배들이 케이팝을 먼저 알려줘서 자신들이 수월하다, 선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