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안시성’의 주인공들을 인터뷰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안시성’의 주인공들을 인터뷰했다.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투인 안시성 전투를 다룬 영화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인 조인성은 ‘안시성’에서 양만춘 장군 역을 맡았다.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가 조인성에게 영화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조인성은 고구려 역사는 무려 700년이다, 고구려를 알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조인성의 대답에 리포터는 역사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조인성은 웃으면서 어제 밤을 샜다고 대답했다.
영화 ‘안시성’에는 창술, 기마, 도끼 등 다양한 액션신이 많이 나온다. 엄태구는 경북 문경에 내려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무술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가 특히 도끼를 다루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영화 ‘안시성’ 출연자들은 임팩트가 강한 무기들이 많이 나오긴 한다고 대답했다.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가 회식은 자주 했는지 물었다. 배성우는 연습을 더 하고 싶은데 항상 조인성이 빨리 술 마시러 가자고 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조인성을 뻘쭘하게 만들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