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마마무를 인터뷰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마마무를 인터뷰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박슬기가 마마무를 인터뷰했다. 박슬기는 가장 먼저 마마무에게 자생돌로 알려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화사는 자생돌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첫 번째 콘서트에서는 본인이 직접 메이크업을 하기도 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박슬기가 마마무에게 역대급 애드리브 무대였던 2016년 청룡영화상 무대에 관한 질문을 했다. 마마무의 멤버 문별은 2016 청룡영화상 무대에서 정우성에게 내가 원샷하면 나랑 사귀자는 애드리브를 했었다. 문별은 당시 정말 많이 떨었다고 답했다. 또 정우성 선배가 너무 화답을 잘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슬기가 혹시 그룹이라서 안 좋은 점이 있냐고 물었다. 화사는 너무 피곤해서 눈만 마주쳐도 짜증날 때가 안 좋다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3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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