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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B.A.P 힘찬 강제추행-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 관련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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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B.A.P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와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B.A.P힘찬의 강제추행 혐의 소식과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에 관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A.P 멤버 힘찬이 뜨거운 사람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B.A.P는 2012년에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다. B.A.P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힘찬을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펜션에서 놀던 중, 힘찬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을 뿐 강제추행은 아니라고 말했다. 힘찬의 소속사 역시 힘찬이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해로 인해 생긴 일이다,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는입장을 밝혔다. 힘찬은 의정부 지검에 송치되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뜨거운 사람들 1위는 방탄소년단이었다.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그런데 빌보드 정상에 오른 후, 때아닌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군복무 관련 문제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국방위 전체 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의 군 면제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하태경 의원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고 병역면제가 확정된 선수들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불공정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사례로 방탄소년단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팬클럽의 반응은 싸늘하다.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은 예민한 정치적 이슈에 방탄이 언급되어 빌보드 2관왕을 달성하고도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반응이다. 또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군면제를 바라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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