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타임슬립한 남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19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58년 우크라이나에서 한적한 거리를 돌아다니던 남자가 UFO를 발견하고 타임슬립을 한 이야기가 나왔다.
UFO를 발견한 남자는 카메라로 UFO를 정신 없이 찍다가 보니 어느새 48년이 지난 미래에 오게됐다.
2006년 경찰은 구소련의 낡은 복장에 카메라를 들고있는 남자를 발견했고 신분증에는 세르게이라는 이름으로 구소련에서 1932년에 태어났다고 적혀있었다.
경찰은 세르게이를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파블로 크루티코프 박사에게 검사를 부탁했다.
세르게이는 의사에게 약혼녀와 사진을 찍다가 헤어진 후에 UFO를 찍다가 오게된 경위를 말했고 의사는 카메라를 전문가에게 분석하게했다.
전문가가 분석한 결과 카메라는 과거에 단종된 카메라였지만 새것이었고 인화된 사진에는 세이게이의 말대로 약혼녀 그리고 UFO를 찍은 사진과 하단에 날짜가 1958년이라고 새겨진 부분이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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