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남기애가 김하균에게 이영아와 강은탁 사이를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영옥(남기애)이 가영(이영아)과 정한(강은탁)의 사이를 알고 셀즈뷰티를 방문했다.
영옥(남기애)은 수창(김하균)을 만나서 “가영이 감자탕 50인분 해온 거 몰랐냐?”라고 묻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영옥이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인 줄 모르셨어요?”라고 말하자 수창은 깜짝놀라는 표정이 됐다.
또 수창(김하균)은 가영(이영아)에게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냐? 네가 까였다며?”라고 물었고 가영(이영아)은 “하루 만에 까여서 얘기할 틈도 없었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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