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심지호, 홍수아에게 “이영아 만나 폭로하겠다”…‘강은탁과 삼자대면’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심지호가 홍수아의 음모를 알고 가영에게 폭로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제혁(김일우)에게 셀즈뷰티에 들어가 중요 자료를 가져오라는 협박을 받았다.

 

 

제혁(김일우)은 자신을 찾아 온 세나(홍수아)에게 “회계장부 자료 빼낼수 있는 것을 다 빼와”라고 말했고 세나(홍수아)는 초조한 기분이 됐다. 
 
이때 현기(심지호)가 들어왔고 제혁은 현기에게 “동생 밥 좀 사줘”라고 말하며 사무실을 나갔다.
 
세나(홍수아)는 “오빠 가영씨 좋아하지?”라고 물었고 현기(심지호)는 ’좋은 생각이 있다”라고 말하며 가영(이영아)에게 전화해 약속을 했다.
 
이어 현기(심지호)는 세나(홍수아)에게 “머리 좋은 네가 맞춰봐. 윤정한의 과거의 여자가 올케라는 사실을 알면 놀라겠지”라고 말하며 일어섰다.
 
그러자 세나(홍수아)는 현기의 팔을 잡으며 “오빠 그러면 나 이혼당해요”라고 말하며 애원을 했고 현기는 이를 뿌리치고 가영(이영아)에게로 만나러 갔다.
 

또 세나(홍수아)는 정한(강은탁)에게 현기(심지호)가 하려는 일을 문자로 보냈고 정한은 세나와 현기가 있는 사무실에 들어가 삼자대면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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