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소영이 이영아의 정체를 알게 됐다.
1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빈(정소영)이 가영(이영아)와 식사를 하다가 세나(홍수아)가 새언니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정빈(정소영)은 “세나가 현기 동생이라구?”라고 물었고 가영은 “우리 새언니를 아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빈(정소영)은 당황해하며 “나도 이름만 들었어요”라고 답했다.
정빈(정소영)은 현기(심지호)에게 전화를 해 확인을 하고 세나(홍수아)가 있는 가영의 집으로 갔다.
집안으로 들어온 정빈(정소영)은 “이 알량한 결혼 때문에 우리 동생한테 그런거냐?”라고 말하며 집안의 물건들을 던지며 쑥대밭을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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