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영아가 강은탁의 공장 사람들에게 감자탕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가영(이영아)은 정한(강은탁)의 공장에 있는 숙련공들을 위해서 감자탕 파티를 해주며 파업을 끝냈다.
정한(강은탁)은 가영(이영아)이 감자탕을 만들다가 화상까지 입은 것을 보고 괴로움으로 더 모질게 대했다.
가영(이영아)은 재동(한기웅)과 감자탕 파티가 끝나고 설겆이를 하고 있었고 그때 정한이 다가왔다.
가영(이영아)은 정한(강은탁)에게 “식당에 단체손님이 취소해서 그냥 하게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한(강은탁)은 “그 작은 식당에 단체는 무슨? 왜 거짓말을 합니까? 왜 사람을 염치없고 하찮은 놈으로 만들어요”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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