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이응경이 김하균을 밀쳐내기 위해 폭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미순(이응경)은 자신을 돕는 해리(이민지)에게 식당에서 일하도록 허락을 했다.
이어 미순(이응경)은 해리(이민지)에게 “그렇다고 우리 재동이랑 사귀라는 얘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재동(한기웅)과 해리(이민지)는 “저도 얘 싫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했다.
재동(한기웅)은 해리(이민지)에게 “엄마가 이상하다. 너한테는 알바주고 나한테는 학원다니라 그러고”라고 말했다.
또 미순(이응경)은 수창(김하균)에게 “너 같은 늙은이가 오란다고 내가 넙죽 갈 줄 알아. 나는 늙다리 영감 냄새나서 싫어”라고 말하며 폭언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4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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