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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이구아수 폭포의 장대함 “나이아가라-빅토리아 합친 것보다 더 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폭포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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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에 지친 시청자를 위해 혹서기 특집을 마련했다.
 
11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스페셜 에피소드 ‘걸어서 폭포 속으로’ 편을 방송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구아수 폭포의 장대함 “나이아가라-빅토리아 합친 것보다 더 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폭포 특집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구아수 폭포의 장대함 “나이아가라-빅토리아 합친 것보다 더 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폭포 특집 

아이슬란드 황금의 폭포 ‘굴포스’부터 베트남의 ‘다탄라’ 그리고 세계 3대 폭포인 캐나다-미국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짐바브웨-잠비아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브라질-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한 ‘이구아수’ 등의 얼음장 같이 차가운 폭포수를 차례로 선보여 안방극장의 체감 온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이구아수 폭포’는 폭 4.5km, 평균 높이 약 70m로 미국의 나이아가라와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를 합친 것보다 더 크다. 그 자연의 장대함과 신비함에 관광객들은 연신 감탄을 쏟는다고 한다.

이구아수 폭포를 구경할 수 있는 국립공원 입장료는 구간마다 금액이 다른데,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이 찾은 구간은 어른 요금이 한화로 2만원 정도 하는 곳이었다. 절벽 아래까지 가보는 코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국 관광객 캐서린 씨는 “다양한 풍경들이 계속 이어진다. 정말 힘이 넘친다”고 말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이구아수 폭포의 장대함 “나이아가라-빅토리아 합친 것보다 더 커”…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폭포 특집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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