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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하는 길에서 세계적인 벽화를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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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매혹의 땅, 콜롬비아’가 방송됐다.
황금문명의 도시로 소문이 나며 스페인의 약탈과 학살이 있었던 엘도라의 전설이 있는 보고타.
제작진은 보고타로 가는 길에서 콜롬비아와 폴란드의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는 현장도 지나치게 됐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하지만 더욱 눈에 띄는 현장은 벽화 예술이었다.
월드컵에서의 승리 덕분에 모두 신이 나 있는 콜롬비아인들 중 안드레스 씨 마찬가지였다.
안드레스 씨는 친절하게도 제작진을 벽화 예술의 현장으로 안내했다.

남아메리카의 아테네로 불릴 만큼 자유로운 표현 예술을 품고 있었다.
지금도 수많은 예술인들이 모인다고 한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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