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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빅토리아 폭포 “무지갯빛 감도는 세계 최고 긴 물 장막” 헬기 타고 내려다보는 장엄함…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폭포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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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에 지친 시청자를 위해 혹서기 특집을 마련했다.
 
11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스페셜 에피소드 ‘걸어서 폭포 속으로’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아이슬란드 황금의 폭포 ‘굴포스’부터 베트남의 ‘다탄라’ 그리고 세계 3대 폭포인 캐나다-미국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짐바브웨-잠비아 국경에 위치한 ‘빅토리아’, 브라질-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한 ‘이구아수’ 등의 얼음장 같이 차가운 폭포수를 차례로 선보여 안방극장의 체감 온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빅토리아 폭포’는 1855년 영국의 탐험가 리빙스턴에 의해 발견된 후 최고로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히는 명소 중 하나다.

천둥 같은 소리와 무지갯빛 물보라가 어우러진 세계에서 가장 긴 물의 장막으로 그 웅장함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다. ‘최고의 샤워’라고 불리며 일대에 형성된 물안개를 맞기 위해 수영복 차림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도 많다.

빅토리아 폭포가 워낙 거대한 폭포이기 때문에 이를 조망할 수 있는 ‘헬기투어’ 또한 운영되고 있다.

관광객 아타라키아 씨는 “정말 경이롭다. 힘이 아주 강력하다. 소리가 크고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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