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박광현에게 거짓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신혼 첫날 밤에 두영(박광현)이 자는 사이에 몰래 정한(강은탁)을 만나고 왔다.
세나(홍수아)가 들어오자 두영(박광현)은 잠에서 깼고 “어디에 갔다오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세나(홍수아)는 “차에 놓고 온게 있어서 나갔다가 드라이브를 하고 왔다”라고 답했다.
두영(박광현)은 세나(홍수아)의 무릎에 흙이 묻은 것을 보고 “넘어졌냐”라고 놀라며 물었고 세나는 “해변에 갔다왔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두영은 그런 세나에게 “또 엄마 생각나서 울었어요?”라고 말하며 포옹을 했다.
또 현기(심지호)는 정빈(정소영)의 공방에 찾아와서 “옛날 생각난다. 오랫 만에 보니까 좋다. 요즘 살 맛이 안났는데”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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