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강은탁이 홍수아에게 이영아가 올케라는 말을 듣게 됐다.
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의 결혼식 날, 정한(강은탁)은 가영(이영아)과 사랑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이 장면을 보게된 세나(홍수아)는 충격을 받게 되고 정한(강은탁)을 마주했다.
세나(홍수아)가 가영(이영아)의 올케가 됐다는 사실을 말했고 이를 들은 정한은 깜짝 놀라게 됐다.
이어 세나(홍수아)는 정한(강은탁)에게 “이게 무슨 짓이냐? 내가 가영의 오빠와 결혼하는 거 알고 일부러 접근한거냐?”라고 물었다.
또 두영(박광현)은 결혼식장에서 없어진 세나(홍수아)를 찾아다녔고 현기(심지호)는 세나가 정한과 같이 간 쪽을 가리키며 알려줬다.
이어 두영(박광현)이 세나에게 가자 두영을 안고 울음을 터뜨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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