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강은탁을 찾아와서 무뤂 꿇고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두영(박광현)과의 신혼 첫날 밤에 정한(강은탁)을 찾아왔다.
그때 가영(이영아)가 공방으로 오는 모습이 보였고 정한(강은탁)과 세나(홍수아)는 급하게 세나차에 탔다.
정한(강은탁)은 세나(홍수아)에게 “네가 뭘 걱정하는지는 알겠는데 나 좀 내버려둬”라고 말했다.
세나(홍수아)는 정한(강은탁)과 화장실로 피했고 세나는 정한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어 세나(홍수아)는 정한에게 “나는 사랑하는 남자 배신하고 다른 남자 유혹해서 여기까지 왔어. 왜 그런 줄 알아. 아버지 집에 들어가려고. 한두영 손을 잡고 가니까. 그제서야 호적에 올려 주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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