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박광현과 결혼하고 신혼 첫날 밤에 강은탁을 만나러 왔다.
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가 두영(박광현)과의 신혼 첫날 밤에 정한(강은탁)을 만나러 공방에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나(홍수아)는 예식장에서 가영(이영아)의 휴대폰을 빌려서 정한(강은탁)에게 전화를 걸었다.
세나는 정한에게 “둘이 헤어져. 내가 한마디만 하면 내 인생이 망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한은 “싫어. 난 네 결혼 망칠 생각 없다. 이렇게 된거 우리 둘다 재수가 없었다라고 생각하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세나는 정한에게 “내가 무릎꿇고 빌라면 빌게. 제발 헤어져. 아니면 얼마면 돼”라고 말하며 울부짖었다.
이 후 정한(강은탁)은 술을 마시며 가영(이영아)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걱정이 된 가영(이영아)은 정한의 공방을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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