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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홍진영 인터뷰 ··· 트로트 퀸은 현재 셀카어플 ‘앱뻐’ 개발 삼매경, 자신만의 행사 노하우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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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홍진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홍진영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트로트 퀸 홍진영이 팬들과 함께 34번째 생일파티를 했다. 홍진영은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한 후,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인 르씨엘과 인터뷰를 했다. 홍진영은 르씨엘의 생일 축하 노래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홍진영은 특유의 공기 반, 콧소리 반 목소리로 르씨엘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홍진영은 자타공인 행사의 여왕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하루 행사 거리만 2000km이며, 1년 기름값은 1억 2천만 원, ‘사랑의 배터리’를 부른 횟수는 5만 번을 넘었다. 홍진영은 자신이 행사 재요청률이 높은 가수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그만큼 자신이 공연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가수라고 말하며 행사장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과시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홍진영이 자신만의 행사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홍진영의 첫 번째 노하우는 무대 위에서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는 진심으로 무대에 임하는 것, 세 번째는 행사를 시작할 때부터 큰 목소리로 임팩트 있게 인사하는 것이다.
 

 

 

홍진영은 최근 셀카어플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홍진영이 개발 중인 셀카어플은 한 번에 수십 장을 찍을 수 있는 어플이라고 한다. 아직 개발 중이긴 하지만, 이름은 ‘앱뻐’로 이미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셀카어플 개발 외에도 후배 양성을 기획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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