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서현-김정현-황승언-김준한, 새 수목드라마 ‘시간’의 주역들 인터뷰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새 수목드라마 ‘시간’의 주인공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시간’의 주인공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시간’은 예기치 않은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 순간에 엇갈린 선택을 한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수목드라마 ‘시간’은 현재 첫 방송 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시간’에는 서현, 황승언, 김정현, 김준한이 출연한다.

김정현은 ‘시간’에서 천수호 역을 맡았다. 천수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재벌 2세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뇌종양으로 인한 시한부 판정으로 받고 시간에 쫒기는 캐릭터다. 김정현은 천수호라는 인물에 동화하기 위해 애썼다고 한다. 실제로 김정현의 연기는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서현은 어려운 현실에도 요리사를 꿈꾸고 있는 설지현 역을 맡았다.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가 서현에게 어떤 요리에 제일 자신있느냐고 물었다. 서현은 ‘아시 빠멍띠에’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황승언은 천수호를 잡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재벌 그룹 외동딸 은채아 역을 맡았다. 김준한은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변화하는 남자인 신민석 역을 맡았다. 가수로 데뷔한 김준한은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어떤 역할이든 진심을 다 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신예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시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