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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신성우, 생후 7개월 아들 재롱에 하루가 짧은 늦깍이 아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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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성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성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르씨엘의 보컬 문시온이 신성우의 집을 방문했다. 신성우는 생후 7개월 된 아들 태오를 안고 밝은 표정으로 문시온을 맞았다. 문시온은 아직 너무나 작은 아기인 태오를 안기를 머뭇거렸다. 신성우가 괜찮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시온은 태오를 안지는 못했다. 하지만 서로 장난을 치는 문시온과 태오 모두 밝은 표정이었다.

 

 


신성우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였다. 신성우의 집은 신성우가 아들 태오를 위한 넓고 멋진 놀이공간을 따로 뒀을 정도로 아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 있는 집이기도 하다. 문시온이 신성우에게 육아의 힘든 점에 대해 물었다. 신성우는 생후 7개월이라 아직 말을 못하는 아들의 의중 파악이라고 대답했다. 현재 신성우는 태오의 울음소리 크기와 박자로 아들의 의사를 짐작한다고 한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오늘 방송에서는 신성우가 아들에게 믹서기로 간 바나나를 먹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신성우는 어떻게든 아들에게 바나나를 먹이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태오는 바나나 간식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연신 인상을 쓰는 모습이었다.

 

 

신성우는 태오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을 묻는 문시온의 질문에 두 가지를 대답했다. 신성우가 대답한 두 가지는 아들과 함께 소주를 기울이는 것과 아들과 함께 데칼코마니 룩을 입는 것이었다. 신성우가 아들과 함께 해보고 싶은 스타일은 긴머리와 찢어진 청바지 그리고 청바지 옆쪽에 체인을 다는 스타일이었다. 

 

 

신성우는 아내의 요리솜씨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신성우는 아내의 요리 속도가 기다리다가 지칠 정도라고 말하면서 호탕하게 웃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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