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프리한19’ 화요 미스터리극장 19, 초등학생 자살 미스터리-귀신터널-묻지마 바이러스 주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화요 미스터리극장 19’가 소개됐다.

 

31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과 스페셜MC 김경화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1500년 만에 깨어난 전설의 도시 헤라크레이온이 나왔다.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이 도시는 완전발굴까지는 40년 이상이 더 소요된다고 하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18위는 일본 심령 스폿의 미스터리로 증발한 두 여인이 소개됐다.

 

두 여인은 우오즈시에 있다고 삐삐로 음성을 남겨놓은채 사라졌다. 이에 경찰의 출동과 수색에도 타고 간 승용차 조차도 찾을 수 없었다.

 

이 우오즈시는 일본 동해의 호쿠리쿠 지방에서 가장 무서운 심령 스폿이라고 했다.

 

17위는 필리핀 해안의 괴생물 미스터리가 공개됐다.

 

필리핀 루손섬의 해안에 발견된 괴사체는 거대한 털덩어리로 특별한 모양이 없는 사체였는데 이 글롭스터(미확인물체)는 무엇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16위는 지옥문 카타콤의 실종미스터리로 카타콤이라는 무덤 안에서 실종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카타콤에 발견된 캠코더에는 한 남자가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듯 하더니 캠코더를 던지고 공포스러운 비명을 지르며 뛰어가는 장면이 있었고 캠코터 주인은 실종됐다.

 

15위는 초등학생의 미스터리가 소개됐는데 A군은 옷을 벗고 두 손, 두 발이 묶인채 목이 밧줄에 매달린 채 숨져있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자살로 밝혀지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미스터리를 남겼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4위는 영국 록 역사를 뒤흔든 실종 미스터리 록스타 에드워즈는 자살 스폿인 강에서 자동차만 남겨진 채 실종됐다.

 

그는 평소 우울증과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서 사람들은 자살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종 전 2주 동안 420만원을 인출한 정황과 그 후에도 그를 봤다는 제보가 있었다.

 

하지만 실종 13년 만에 2008년 에드워즈의 사망선고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13위는 신들의 세계로 통하는 신비의 문이 소개됐다.

 

페루를 여행 중이던 제리 윌스 부부는 그 문에 양손에 손을 얹고 그 홀에 이마를 댔더니 어지럼증이 일더나 눈앞에 성운들이 펼쳐졌고 우주에 왔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12위는 1700명 주민 목숨 앗아간 지옥의 호수로 호수 가까이에 있는 니오스 마을 주민이 취침을 하게 됐는데 갑자기 숨통이 조여 오는 기분이 들었다.

 

마을을 덮친 지독한 악취로 딸은 이미 죽어 있었고 문을 열어보니 마을의 가축과 사람들이 죽어있었다.

 

1600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마을에 빼곡하게 들어차서 독성 물질로 이런 참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11위는 영국, 끝나지 않은 인형의 저주가 나왔는데 데비는 묘한 끌림으로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인형을 샀는데 그 후 데비의 가족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졌다.

 

어느 날 가족의 팔에 무언가 긁힌 상처가 있었고 인형이 보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으며 갑자기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무언가가 걷는 소리를 들었다.

 

방송사에 겪은 일을 제보했고 방송에 인형과 출연했는데 흔들의자의 인형을 앉혔는데 흔들의자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10위는 저승길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 소개됐는데 스위스 중부와 남부 사이를 잇는 고트하르트 터널에서 계속 유턴을 하게 했고 사고가 나게 됐다.

 

불법 유턴사건이 계속 일어나자 사람들은 내비게이션 저주라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9위는 대만, 공동묘지 아래 귀신터널이 나왔고 대만 타이베이 원산구의 신하이 터널이 나왔는데 혼자 터널을 지나고 있었는데 누군가 뒷 좌석에서 자신의 뒷목을 잡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무속인의 말에 따르면 이 터널에 음기가 가득했고 이곳은 무덤자리였고 근처에는 화장터까지 있다고 했다.

 

8위는 인도네시아 라왕 세우 지하실의 비밀이 나왔는데 공포영화 라왕 세우가 제작되기도 했던 라왕 세우의 지하실이 나왔다.

 

이곳에는 식민지 시절 감옥으로 사용되서 원혼들이 나오게 됐다고 하면서 비가 오는 날이면 의문의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전했다.

 

7위는 미국을 뒤흔든 인터넷 미스터리를 소개했는데 시카다 3301단체가 낸 문제를 풀도록했다.

 

이 문제를 풀면 다음 문제, 그다음 문제를 풀도록 했고 한국에서도 이 3301의 큐알코드 종이가 발견됐다.

 

이들의 정체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사람들의 음모론과 추측만 있다고 전했다.

 

6위는 다양한 인터넷 미스터리를 소개했는데 이 시카다 3301처럼 다양한 이미지속에 포함된 수식이라던지 특정위치를 가리키는 문제들로 회사에 입사할 수 있도록 답이 나오기도 했다.

 

5위는 대만 호텔에서 생긴 일이 나왔는데 1989년에 설립된 G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호텔 10에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 호텔에 묵게 되는 사람들은 밤에 군화 소리와 군인의 유령을 보게 되고 홍콩스타 성룡도 이 귀신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4위는 러시아, 미스터리 엑스레이 소녀가 소개됐는데 맹장수술을 받고 온 뎀키나라는 소녀는 수술을 받고 집에 오자 사람들의 장기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했다.

 

뎀키나는 어떤 남자의 장에서 혹이 보인다고 했고 검사해 보니 종양이라고 했다.

 

뎀키나는 진단센터에서 일을 하다가 진단센터가 문을 닫은 후에는 잠적했다고 전했다.

 

3위는 쿠바 미 외교관 뇌손상 미스터리 미국 정부는 외교관에게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쿠바의 음파공격을 의심했다.

 

외교관들은 그 소리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FBI는 음파공격을 조사했으나 이상무로 나왔다.

 

2위는 죽음을 예견한 하얀 손이 나왔다.

 

가족 사진을 찍었는데 가족 사이에 하얀 손이 찍혔고 사진을 찍은 바로 그날 저수지에서 한 시신이 발견됐다.

 

그 하얀 손은 어떤 가족을 가리켰는데 그 가족은 그 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1위는 실제 괴담, 묻지마 바이러스 주사기가 나왔는데 쑤안은 택시에 타자마자 따가운 기분이 들었고 주사기가 옆에 있었다.

 

그 주사기 속에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있었고 쑤안은 3개월 동안 공포에 떨며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