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리한19’에서 ‘더 소문나기 전에 가야 할 틈새 투어 19’가 소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한석준이 ‘더 소문나기 전에 가야 할 틈새 투어 19’를 소개했다.
19위로 세계도 놀랄 국내 어트랙션이 있는 경주월드가 선정됐다. 발판이 없는 놀이기구 파에톤와. 90도로 수직 낙하하는 놀이기구 드라켄이 대표 어트랙션. 이 놀이기구들을 오상진과 한석준이 직접 타 보았다. 해외 동아리에서 직접 이 어트랙션을 타기 위해 왔을 정도로 그 명성이 대단하다고 한다.
18위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캠핑여행으로 서울 도심의 캠핑장이 소개됐다. 이에 출연진들은 소위 ‘캠세권’이라 불렀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녹천역에 정차하면 녹천 캠핑장 캐빈하우스가 나오고 대자연이 펼쳐지는 곳에는 캠핑용품이 모두 있어서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전현무와 오상진은 축구장 200개 규모의 캠핑장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7위는 베트남의 명품 핫플 달랏이 소개됐는데 프랑스와 같은 풍광이 펼쳐졌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호수를 보면 프랑스 귀족이 된 기분이 든다고.
16위로는 방콕족 바캉스는 호캉스로 라고 소개했다. 이 호캉스를 위해 추천한 곳은 강원도 강릉의 S호텔과 제주 중문에 있는 H호텔이다. 강릉 S호텔은 강릉 경포대가 한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는 인피니트 풀이 명물이라고 한다. H호텔 역시 엣지가 남다른 인피니트 풀을 구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15위로 인도네시아 히든 보석 욕야카르타의 멋진 풍경들이 소개되면서 2인기준 숙박비가 5만원이라고 전했다. 이 곳은 끝없는 매력으로 ‘네버 엔딩 아시아’라 불린다고 한다. 세계3대 불교 유적지가 있는 이곳. 앙크로와트에도 뒤지지 않는 불탑 스투파의 장관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14위로 욕야카르타의 가성비 천국의 말리오보로 거리의 워터파크와 숯커피가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전했다. 에일리언을 닮은 바위도 이곳의 명물이라고 하니 여행 계획이 있는 시청자라면 참고해도 괜찮을 듯하다.
더불어 말리오보로 거리게 있는 가성비 갑 수영장 J워터파크도 관심을 끌었다. 단돈 8천 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
또한 전현무는 이 욕야카르타에서 숯커피라는 커피도 즐길 수 있다고 전해 관심을 끌었다.
13위로는 스위스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보지구가 나왔다. 라보 꼬마 열차를 타고 이동하다보면 C와이러니라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와인과 치즈를 먹을 수 있는데 특히 와인을 골라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12위로 홍콩 틈새 빌리지 투어로 타이오 마을이 선정 됐다. 이 곳은 핑크 돌고래를 볼 수 있다. 다만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에서는 돌고래를 보기 힘들다. 오전 시간대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나 혼자 산다’ 커플인 모델 한혜진과 전현무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해 관심을 끈다.
11위는 세 시간 만에 떠나는 그리스 여행으로 일본 쇼도시마섬으로 그리스 풍경과 똑같은 풍광을 볼수 있고 올리브 파크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마녀 배달부 키키의 촬영지로 빗자루를 타고 인증 사진을 찍고 올리브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다.
이곳의 아름다운 모습에 출연진들은 산토리니가 아니냐며 크게 감탄했다.
10위로는 간사이 국제공항 부두에서 아와지시마 스모토행을 타고 가는 아와지섬인데 아름다운 파란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백단화, 기적의별 식물원과 고양이 캐릭터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
9위로는 벨기에의 짬내투어 브루게가 나왔다. 이곳은 동화책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명물로는 길드하우스와 벨포트 종탑이 있다.
마르크트광장 광장에서 벨포트 종탑의 종소리를 들어볼 것을 ‘프리한19’는 추천했다.
또한 마르크트광장 인근에 있는 술집에서 맥주도 즐길 수 있다고 말하며 맥주 애호가들을 유혹했다.
또 8위로는 일본의 소확행 여행지 가마쿠라 에노시마가 나왔다.
일본인들이 은퇴하면 살고 싶은 장소 1위에 꼽힌 곳이라는게 ‘프리한19’의 설명.
가마쿠라 코코마에역에서 내리면 베스트 포토존이 나오는데, 이 곳이 유명 만화 슬램덩크에서 강백호가 여주인공 채소연을 기다리던 곳이다.
슬램덩크 오프닝과 엔딩에도 나오는 중요 장소라 슬램덩크 덕후(!)들의 덕심을 자극했다.
또한 가마쿠라에서는 시라스동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해 관심을 끌었다.
7위로는 국내 No1, 버킷리스트 리조트가 나왔는데 울릉도의 힐링 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가 소개됐다.
이곳은 강릉에서 배를 타고 약 3시간~4시간 정도 걸리면 도착하는데 편안한 객실과 자연 그대로를 느끼게 만드는 리조트가 관광객들에게 힐링을 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6위는 베낭 여행지가 떴다, 태국 바이가 소개됐는데 바이는 치앙마이에서 3시간 정도 들어가면 나오는데 자연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야시장의 대나무 통차를 먹을 수 있다. 비교적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편안한 여행지가 될 수 있다.
5위, 4위로는 홍콩 마카오로 4시간 만에 떠나는 포르투갈이 나온다.
통상은 카지노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동서양의 음식을 아우르는 메케니즈 푸드가 명물이라고.
포르투갈 루시우 광장을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 똑같이 구현해낸 광장이 있어 포르투갈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선 대구로 만든 고로케 바칼라우와 아프리카 치킨을 맛볼 수 있다.
3위로는 파리 생 라자르역에서 출발하면 프랑스, 모네의 걸작이 탄생하는 마을이 지베르니가 나오는데 영화 ‘미드나이트 인 파리’의 첫장면으로 나온 호수가 존재한다.
모네의 걸작이 탄생한 장소에 갈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방문의 이유는 충분하다. 모네의 생가는 현재 박물관으로 조성돼 있다고 한다. 보전이 잘돼 있다고.
1위, 2위로는 우리 가족 취향 저격 베트남 푸꾸옥이 나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북서쪽 해변에 단독으로 위치한 V리조트가 소개됐다.
V리조트는 10분 거리에 떨어진 동물원, V랜드 안에 있는 워터파크-아쿠아리움-테마파크로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이렇게 좋은 곳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다고 소개했다.
땡볕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바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는 것. 이에 전현무는 안 기다리는게 최고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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