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2018 여전히 풀리지 않은 저주19’ 가 나왔다.
24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과 스페셜MC 배순탁기자가 나와‘2018 여전히 풀리지 않은 저주19’가 소개됐다.
19위로는 ‘대통령을 덮친 저주의 정체’가 나왔다.
대통령이 연설을 하자 한 남자가 단상위로 올라와서 나뭇가지로 쓸어 내리며 대통령에게 주문을 했고 대통령은 남자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는데 이유는 대통령에게 누군가 저주를 했고 이를 풀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후 저주가 풀리고 대통령은 몸이 안 좋았던 것이 다 나았고 미루던 일정을 하게 됐다.
18위로는 ‘1만명 생명을 앗아간 저주 바이러스 애볼라’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처음 애볼라가 시작된 곳은 어느 주술사의 장례식에서 부터라고 했다.
이곳은 고인의 입에 입을 맞추는 풍습이 있었는데 고인과 자주 접하던 주술사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애볼라에 걸렸고 장례식에 참여한 사람들이 여러나라로 흩어지면서 전염이 시작됐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17위로는 ‘캄보디아, 찍히면 죽는다’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10년 전 모아찬니의 아버지인 오엠 선은 이유 없이 온몸에 마비가 왔는데 바로 모아찬니의 시아버지가 흑마술을 부려서 자신을 마비시켰다고 말했고 시아버지는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됐다.
캄보디아는 자신의 불행의 타인의 잘못으로 돌리는 풍습이 있었는데 만약, 지목이 될 경우 마을을 떠나야했고 이렇게 살해까지 당한다고 했다.
16위는 ‘미국, 저주받은 호수 러니아호’에서 가수 어셔의 아들은 호수에서 제트스키에 머리를 부상당하고 열흘 후 사망하고 말았다.
이 호수에서는 60년 동안 사고, 자살한 수는 675명이라고 전했다.
15위는 ‘일본, 파멸의 여신 데스 블로거’ 일본의 배우 히가시아라 아키가 자신의 블로그에 일본의 비행기 장난감 모형을 올렸는데 그 실제 비행기가 사고가 났다.
그가 블로그에 상품이나 사람을 언급하면 모두 불행과 사고를 가져왔다.
14위는 ‘영국판 자유로 저주의 스톡브리지’로 어느날 경찰들 앞에 아이들이 보였고 가까이 가보니 아이들은 감쪽같이 없어졌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아이들과 수도승을 자주 봤다는데 이곳은 예전에 수도원이 있었고 탄광에서 어린아이들이 사고로 생매장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했다.
이에 유튜브의 유령사냥꾼은 증거 영상을 올렸는데 남자의 뒤로 이상한 형체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13위로는 ‘앉으면 죽는다, 버스비 의자의 저주’로 버스비는 말다툼 끝에 장인을 살해하고 의자에 앉으며 “이 의자에 앉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의자의 앉았던 사람들은 모두 사고와 죽음을 면치 못했는데 의자를 둔 박물관에서는 사고를 막기 위해 1.5m위에 전시를 해놓았다고 했다.
12위로는 ‘일본, 톱 연예인들 잔혹사’를 전했는데 일본 S뮤직의 저주인데 S뮤직의 소속 가수가 된 오디션 출신 오카다유키코가 소속사 사무실 옥상에서 투신 자살했다.
이 S뮤직은 귀신이 드나들던 곳에 건물을 세워 터가 안 좋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그 후 개그맨 나타지마 타다유키가 백혈병으로 사망하고 40년 넘게 여러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다.
11위는 ‘죽음의 저주가 서린 전화번호’가 소개됐는데 0888-888-888은 첫번째 번호를 받은 사람은 M통신사의 전CEO 블라디미르 그라쉬노프가 허망하게 죽고 그 후 이 번호를 받은 사람에게 저주가 끊이지 않았다.
10위는 ‘일본, 저주받은 목소리’로 일본 인기 성우 겸 가수 토마츠 하루카가 나왔는데 성우로서 첫 주연을 맡은 TV만화 ‘신곡주게 폴리포니카’는 작화붕괴의 정점을 찍고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이후 그가 맡은 작품들이 모두 망작이 되면서 토마츠 하루카가 맡은 만화는 무조건 망한다는 괴담이 돌았다.
9위는 ‘미국 저주의 마을 더들리타운’의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고를 당했다.
초현상 연구가는 마을을 구석구석 살피더니 더들리 가문의 유령들의 저주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1774년에는 정체모를 전염병이 생기고 더들리의 가족들은 모두 사망했지만 지금도 이곳에는 기이한 현상이 생긴다고 전했다.
8위는 ‘300년 넘게 이어진 치매의 저주’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야루말이라는 마을 사람들의 알츠하이머 병은 젊은 사람들도 걸렸다.
치매가 90%가 넘는 이 곳은 다른 마을에서 이주한 사람은 걸리지 않고 300년 전 부터 뿌리를 내렸던 토착민만이 이 치매병에 걸렸다.
그 이유는 근친혼 때문에 생긴 돌연변이병으로 처음 마을에서 한 여성이 음식을 미친듯이 먹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사람들을 그를 마을에서 내쫒았다.
이어 그는 시체로 발견됐고 그 후 그와 같은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저주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7위는 ‘세상의 중심에서 시작된 저주’로 호주 정중앙에 있는 울룰루-카타추타 국립공원에 인증사진을 찍지 말라는 신신당부에도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고 돌멩이를 기념품으로 가져갔다.
그런데 돌을 가져간 사람들에게 불행이 찾아왔고 돌을 가져간 사람들은 국립공원에 돌과 사과편지를 넣은 소포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6위는 ‘한국사 미스터리 왕릉 발굴의 저주’가 소개됐는데 무령왕릉을 발견하고 유물을 발굴하던 중에 숟가락과 돌사자 뒷다리가 훼손됐다.
이에 서둘로 유물발굴을 하고 유물을 운반하던 문화재관리국국장 운전기사는 넘어지면서 큰 부상을 입었고 다른 유물발굴에 참가했던 사람들에게 의문의 연쇄사고가 이어지면서 저주를 의심하게 됐다.
5위로는 ‘돌이킬 수 없는 저주의 게임’ 흰긴수염고래로 처음 이 게임은 간단하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등록하고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계속 올렸다.
그런데 점점 미션의 강도가 높아지고 자해를 하게하고 가족을 칼로 찌르게 했고 마지막은 자살을 하게 했다.
이 게임은 유럽에 전역에 퍼졌고 러시아에서는 130명의 학생이 극단적이 선택을 했다.
4위는 ‘대만, 빨간 봉투를 줍지 마시오’로 최근 각종 대만 커뮤니티와 방송에 올라오는 글로 길에 떨어진 빨간 봉투를 줍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빨간 봉투에는 머리카락과 지폐 5장 그리고 한 사람의 사주가 들어있었고 봉투를 줍는 순간 누군가 자신을 보는 느낌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봉투를 줍게 된 사람들은 그 사주의 죽은 사람의 영혼과 결혼식을 올려야 했다.
3위는 ‘홍콩, 대신 저주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찾아가서 타깃의 이름을 대면 저주의 말을 읊조리고 낡은 신발로 종이인형을 때리고 마지막 의식은 불로 태우는 것이었다.
경칩 무렵에는 저주를 하는 손님이 더 많이 온다고 전했다.
2위로는 ‘싱가포르판 애나벨 인형’으로 싱가포르 북동부에 위치한 호우강에 낡은 인형이 버려졌다.
이 인형은 사람이 없으면 돌아다니고 여자 목소리로 “잘 돌아왔어”라고 말한다고 했다.
트위터에 인형의 주인이라고 하며 올린 글은 인형을 아무리 버려도 다시 돌아왔는데 인형의 눈을 가리고 버렸더니 돌아오지 않았다는 내용을 올려서 놀라움을 줬다.
또 1위는 ‘응암동 어느 주택가 지하실에서 생긴 일’로 응암동의 한 건물에 40대 여성의 변사체가 콘크리트 속에 미라상태로 매장된 것이 발견됐다.
범인인 지씨가 이씨에게 사업자금을 1200만원을 빌리고 갚지 못하자 싸움이 됐고 이씨를 죽여서 몰래 매장했던 것이다.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 건물에 살던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괴이한 사고들이 생겼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