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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분노 유발한 사건19, 블랙 프라이데이-쥐 양꼬치-라돈침대-가습기 살균제 -중국분유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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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소비자 분노 유발한 사건19’가 나왔다.

 

10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소비자 분노 유발한 사건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로 니코틴 올가미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타르가 적다고 해서 많이 피게 하고 담뱃갑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하면서 더 위험한 니코틴 중독을 유발하게 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에 미국 연방정부는 담배회사에게 이를 바로잡는 메시지를 광고하라고 했다.

 

18위는 수상한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가 나왔는데 김모씨는 14,900원으로 세일로 판매되는 티셔츠를 하나 사서 집으로 왔다.

 

그런데 라벨에 스티커가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그 스티커를 떼어냈는데 가격이 12,900원이라는 숫자가 나왔고 올해 생산 제품도 아니었다.

 

이어 이런 사례가 속속들이 나오면서 포털사이트에 U사 불매운동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17위로는 불량 코스메틱 리포트로 순수 한방으로 만들었다는 중국산 미백크림인데 이 화장품은 한때 기적의 크림으로 우리나라에도 크게 알려졌다.

 

이 미백크림은 30g한통에 10만원이 넘은 금액으로 판매됐는데 이 크림을 바른 소비자는 얼굴에 부작용이 생겼다.

 

이에 연구소에 의뢰한 결과 수은이 검출됐고 수은에 중독된 사람들은 수전증, 얼굴떨림, 언어장애등의 부작용을 겪었다.

 

하지만 지금도 암암리에 유통이 되고 있다가 한국소비원에 적발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16위로는 두 번이나 해명해야했던 기업이 나왔는데 유명 L사라는 기업은 보온병 제조 일자를 조작해서 판매했다고 했다.

 

L사는 재고가 많이 발생하자 제조일자를 바꿔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과를 하면서 꼼수를 부렸는데 소비자를 기만하는 제품에 품질상 문제는 없고 제조일자를 잘못 표기했다라고 말해 또 사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15위로는 메이드 인 저팬 신화를 깬 거짓말을 소개했는데 1905년에 설립한 K사의 공장 4곳에서 알루미늄과 구리의 내구성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쿠사이라는 은어를 사용해 관리해서 조작한 제품을 합격시켜서 출하를 했고 전 세계 600곳의 부품으로 사용됐다.

 

특히 자동차, 고속철 항공기에 사용되면서 지금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전했다.

 

14위로는 유럽, 저질 음식 스캔들이 나왔는데 소고기 패티 10개 제품에 말고기 DNA가 발견됐고 게다가 이 말고기는 식용으로 키웠던 말도 아니라 비위생적이었다.

 

이 말고기를 프랑스는 750톤이 유통시켰고 유럽에 13개국에 팔리면서 5년간 번 돈은 총 260억이라고 전했다.

 

그 후 프랑스와 독일에서 원산지 표기를 꼭 하도록 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3위는 중국, 가짜와의 전쟁으로 양꼬치를 먹었다는 남자가 병원을 찾았고 소변검사에는 쥐약중독으로 나왔다.

 

바로 남자가 먹은 양꼬치는 쥐약을 먹인 쥐를 넣은 양꼬치였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산둥성 7개호텔에서도 양기름, 양오줌을 묻혀서 오리를 양고기를 팔기도 했다.

 

, 여우, 고양이 고기등에 공업용 제라틴과 색소등을 첨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12위로는 신분 세탁한 생선과의 전쟁으로 지난 2년간 해산물 매장 674곳에서 판매된 어종을 확인한 결과 도미는 틸라피아, 침치는 에스코라였다.

 

이에 미국에서는 투명한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1위는 풀리지 않은 하얀 가루의 공포로 스티븐 란조라는 남자는 병원에서 중피에 악성 종양이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바로 석면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남자의 직업은 은행원으로 과거 산업용 재료로 사용한 석면을 다룬 사람들에게 나오는 증세가 나타냈다.

 

그것은 바로 아기들이 자주 사용하는 가루 파우더로 이 파우더를 만든 J사의 활석분 공급업체를 고소했고 현재도 논란중이라고 전하고 이 파우더의 부작용으로 지금도 난소암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고 전했다.

 

10위로는 베트남 청년들 울린 일본기업으로 베트남의 건설회사에 일했던 A씨는 C건설 회사에서 높은 연봉을 제의받고 일을 하게 됐다.

 

작업장을 체크하던 다른 직원이 방사능이 위험 치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놀라게 됐다.

 

A씨가 근무한 곳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방사능이 대량 유출된 곳인 후쿠시마의 방사능 소굴이나 마찬가지인 곳이었다.

 

하지만 C회사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아무런 주의도 주지 않고 방사능 제염작업에 투입했다고 전했다.

 

9위는 여성들 불안에 떨게 한 생리대 파동을 전했는데 어느날 생리불순과 자궁 질환등 부작용을 호소하며 시작했다.

 

이에 강원대 김만구 교수등이 조사를 했고 생리대에서 유해 물질이 나왔는데 벤젠 톨루엔 스티렌등 22종의 발암물질이 나왔고 그 후 여성들은 해외직구와 생리컵을 이용하게 됐다.

 

하지만 그 후에는 식약처가 유해성분이 적게 나와 위험하지 않다라고 발표하면서 혼란만 가중시켰다.

 

식약처는 앞으로 VOCs 검출량을 모니터하기로 했고 회사는 전성분을 표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8위는 9명을 숨지게 한 살인버터 땅콩버터가 나왔는데 조지아주에 있는 유명회사 P사에의 땅콩버터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했다.

 

직접 찾아가 본 P사 공장에는 바퀴벌레등의 비위생적으로 관리한 모습이 드러났고 자체실험결과 살모넬랴균이 나왔다.

 

또 저소득층을 위해 급식용으로 연방정부가 판매했다고 알려지면서 더욱더 놀라움을 줬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7위는 식탁을 하수구로 만든 불량 기업이 나왔는데 대만의 200여개업체가 연루된 식용유는 하수구에서 얻은 기름으로 782톤이나 하수구 식용유를 판매했다.

 

대만의 유명 라면업체 캉스푸 라면에도 이 하수구 기름을 넣었고 C사의 사장은 우리 식용유는 인체에 무해한 식용유라고 발표하기도 하면서 원성을 샀다.

 

6위는 125면 고속도로 사고의 전말이 밝혀졌는데 190km로 달리며 브레이크가 들지 않아서 가드레일을 받아서 가족 4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 자동차는 일본의 유명 자동차 회사 T사의 것으로 급발진과 가속 페달이상이 종종 발생했고 천억원이상의 비용을 절약하며 결함 있는 매트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서야 T사의 사장인 토요타 아키오를 출석시켜 사과를 하게 했고 13000억원의 벌금을 물게했다.

 

5위는 악몽보다 무서운 침대 위 공포로 어느 날 소비자가 D사의 음이온 침대를 보러 가서 우연히 보급형 라돈 측정기를 써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라돈이 많이 검출되어 신고를 했고 이에 라돈침대사건이 시작됐다.

 

8년을 넘게 판매한 이 침대에는 라돈을 내뿜는 광물을 함유한 모나자이트가 나오고 있었다.

 

4위는 사과 폰의 배신, 게이트로 이 휴대폰은 업데이트 후에 배터리 교체 전 후에 남은 배터리가 적거나 기온이 내려갈 경우 꺼지는 결함이 발생했다.

 

회사측은 효율적이지 못해서 업데이트 시켜서 일부러 성능을 떨어뜨렸다는 말도 안되는 증언을 했고 회사측의 과실임에도 교체되는 배터리를 판매하면서 소송이 제기됐다.

 

3위는 가격상승, 소비자들이 뿔난 이유?P사가 섬유유연제 가격을 약 15~20%정도 가격을 올렸지만 오히려 그 전보다 향기도 나지 않는다는 소비자의 의견들이 나왔다.

 

P사는 섬유 유연제의 향의 원료를 저가품으로 대처해서 바꿨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했다고 말하면서 원성을 샀다.

 

2위는 21세기 대한민국 화학제품 대참사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었다.

 

병원의 환자들의 가습기 물 교체시 살균기를 넣었고 그 살균제에는 PHMG라는 치명적인 유해물질이 나왔다.

 

보고서에서는 이 살균제가 위험하지 않다고 발표했지만 밀폐공간에 취침시간 동안 60번 중에 2번이 위험했고 임신한 쥐가 폐사하는 실험결과까지 빼놓고 발표했다.

 

1위는 중국을 공포에 빠뜨린 분유파동으로 국영기업이자 중국 3대 우유 제조업체 S사의 분유를 먹고 소변에 돌덩어리가 나왔다.

 

조사해 본 결과 질소덩어리인 멜라민을 넣어서 단백질 함량을 맞췄고 9개월이 지나서야 발표를 했다.

 

또 이렇게 늦장 발표를 하면서 6명이 사망하고 30만 명의 영유아가 심장질환을 앓게 됐다.

 

중국은 자국 분유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지금도 중국민들은 해외분유를 사기위해 원정까지 간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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