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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공포영화19, 링-나이트메어-13일의 금요일-오멘-알포인트-사탄의 인형-애나벨-컨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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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혼자 봐도 혼자 같지 않은 공포영화 19’가 나왔다.

 

17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과 스페셜MC로 개그맨 김경식이 출연해 혼자 봐도 혼자 같지 않은 공포영화 19’가 소개됐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로 죽음을 부르는 저주의 멜로디 착신아리를 소개했다.

 

공포영화 착신아리는 자신의 죽음의 순간을 미리 듣게 되는 전화가 오는 것인데 천식환자용 흡입기 소리, 발톱 깎는 소리와 벨소리등 사운드가 공포의 극에 달하게 만들었다.

 

18위는 끝나지 않은 비디오 저주 이 소개됐다.

 

1998년 일본에서 영화한 링은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는 비디오를 보면 일주일 안에 죽는다는 저주를 듣게 되고 아들도 비디오를 보면서 이를 막으려 하지만 갈수록 불행에 치닫게 되는 내용이었다.

 

이 영화는 내가 죽지 않으려면 타인이 죽어야한다는 내용과 불쾌한 사운드 그리고 가장 느린귀신 사다코의 공포가 극에 달하게 했다.

 

17위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저주의 굴레를 다뤘다.

 

우리나라 리메이크 링에서는 사다코가 배우 배두나가 했고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링은 어린 소녀가 링의 주인공을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고 전했다.

 

16위로는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로 사고로 사람을 차로 치고 뺑소니를 하면서 불행이 시작됐다.

 

이후 뺑소니를 했던 젊은이들에게 피셔맨이 나타나서 일어나는 공포스러운 상황들이 관객들을 숨통을 조이게 했다.

 

15위로는 묻지마 살인귀 주온이 나왔는데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토시오와 계단에서 기어내려오는 카야코의 모습이 공포를 극에 달아오르게 했다.

 

또 이 영화는 시그니처 사운드가 소름끼치게 하고 관객들에게 이불을 덮고 못 자게 하는 공포감을 줬다.

 

14위로 공포영화 공식 파괴작인 스크림이 소개됐는데 이 영화의 대표는 감독이 뭉크의 그림에서 모티브를 딴 괴물의 가면이라고 전했다.

 

스크림은 공포영화를 디스하면서 공포영화의 공식을 모두 파괴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3위는 잠들면 죽는다 나이트 메어가 나왔다.

 

오래전 악행으로 마을사람들에 의해 불에 태워져서 죽은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가 꿈과 현실을 오가면서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내용이라고 소개했다.

 

이 영화에는 배우 조니뎁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영화를 통해서 스크린에 데뷔했다고 전했다.

 

12위는 애나벨VS 애나벨: 영화보다 무서운 실화가 소개됐다.

 

퇴마사 워런부부가 저주받은 물건을 모아둔 오컬트 박물관에 봉인해 놓은 애나벨 인형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전했다.

 

11위는 당신을 노리는 죽음의 숫자 오멘이었다.

 

데미안은 66일 오전 6시에 태어났고 머리에 666이 새겨졌는데 로버트 쏜의 아들로 입양됐다.

 

이후 사람들이 처참하게 죽는 모습이 나오는 영화는 진짜 촬영진들에게도 영화 속 장면같은 저주가 내려지면서 더 큰 놀라움을 줬다.

 

10위는 피의 저주가 서린 ‘13일의 금요일이 소개됐다.

 

캠핑장에서 소년은 불의의 사고로 호수에 빠지고 교관의 부주의로 사망을 하게 되면서 캠핑장은 문을 닫았다.

 

20년 후에 다시 개장을 한 캠핑장에서 158명을 죽인 살인마 제이슨이 등장하고 알고 보니 제이슨은 죽은 소년이 아니라 그의 엄마였다고 말했다.

 

39년간 나왔던 이 영화는 제이슨 역이 12명이었다고 전하면서 감탄사를 줬다.

 

9위는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인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이 영화를 보고 초자연 현상을 경험했고 좋은 예감이 들어서 판권을 샀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는 영화를 본 사람이 절대 집에 혼자 있기 어려울 정도로 공포의 도가니에 넣었는데 사실은 모두 페이크 영화라고 말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8위는 의문의 미끼는 던져졌다 블레어 위치인데 페이크 다큐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버킷츠 빌 숲에서 일어난 어린이 학살 사건과 관련된 전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였다.

 

영화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가짜 미끼를 투척하고 배우들에게도 모든 것을 비밀로 하고 영화를 찍어서 실감나는 공포를 선사했다.

 

7위는 우린 적이 아닌 귀신과 싸웠다 알포인트가 나왔다.

 

1972년 베트남, 통신부대에 6개월 전에 로미오 포인트에서 실종된 18명의 수색대원으로 부터 살려달라고 무전이 오는 것이었다.

 

이 촬영지는 베트남이 아닌 캄보디아의 한 호텔로 촬영진들과 배우들은 촬영 중에 기이한 현상을 겪었고 건물 안에 들어가면 배우들이 몸이 아프다고 호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결국 고사를 지내고 나서야 영화를 촬영을 시작할 수 있었다.

 

6위는 대한민국 학교 괴담이 만든 영화 여고괴담이 소개됐다.

 

이 영화는 9년째 학교에 다니는 반전 귀신 최강희가 나왔는데 세기말 학교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선사했다.

 

5위는 여고괴담을 졸업한 스타들이 나왔다.

 

시즌이 이어질수록 스타의 등용문이 된 이 영화는 이영진, 김규리, 공효진, 박예진등이 이 영화로 데뷔하고 스타가 되면서 놀라움을 줬다.

 

여고괴담 5에는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차예련, 오연서, 황승언까지 걸출한 여배우를 배출해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4위는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장화, 홍련이 소개됐다.

 

밝은 낮에도 귀신이 나오는 하우스 호러 장르에 큰 획을 그렸던 이 영화는 이병우 음악 감독의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의 클래식 분위기의 OST가 공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3위는 악마는 분명 존재한다 엑소시스트가 나왔다.

 

1949년 미 메릴랜드 주에서 진짜 있었던 일을 모티브로 만들었는데 실제는 남자였지만 영화에서는 여자가 리건으로 나왔고 악마파주주에 빙의가 되었다.

 

이 영화의 명장면은 계단을 뒤로 걷는 스파이 워크를 한 리건을 보고 일부 관객들은 개봉 당시 기절까지 했다고 전했다.

 

2위는 안녕 내 친구가 되어줄래? 처키 사탄의 인형이 나왔다.

 

이 영화는 건전지가 들어 있지 않는데 움직이고 말하고 불에 타도 칼에 베여도 죽지 않는 생존력을 가진 처키의 모습이 더 공포감을 줬다.

 

1위는 워런 부부의 미스터리 사건 일지 컨저링이 나왔다.

 

해리스 빌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이 영화는 1971년 미국 해리스 빌에서 페론 가족이 실제로 겪은 초자연현상을 다뤘다.

 

컨저링2에서는 11살의 주인공 자넷은 언니와 위자보드를 하면서 전 집주인 빌 월킨스의 목소리를 내면서 초자연 현상을 보여줬다.

 

이 모든 사건의 주인공은 실제로 존재하는 워런 부부로 사람과 사물에 깃든 악령을 퇴치하는 부부의 실제로 겪었던 사건들을 영화로 만든 것이라고 해서 더 공포감을 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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