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지금이 새꼬막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적기라고 밝혀 화제다.
25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반값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한 새꼬막에 대해 다뤘다.
14년만의 폭염과 최저임금 인상과 유가 상승세까지 겹치면서 여름철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시원한 소나기 같은 희소식이 있다. 바로 가격이 비싸 자주 먹을 수 없었던 새꼬막 가격이 하락한 것.
그 이유는 바로 지난해 7월과 8월 산란기 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새꼬막 산란이 활발하게 이뤄졌고, 몇 년 만에 '새꼬막 대풍'을 맞았기 때문이다.
올해야말로 새꼬막 무침, 새꼬막 비빔밥, 새꼬막 닭백숙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새꼬막을 싸게 많이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산지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새꼬막을 중국산보다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새꼬막 산지 가격은 20kg 당 7만원 내지 12만원, 마트 판매 가격은 대략 100g 당 1,250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5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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