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화곡동 어린이집 교사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는 보도를 했다.
20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서울 강서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김모(59여)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전날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아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사건 당일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한 경찰은 김씨가 이날 낮 12시께 아이를 엎드리게 한 채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누르는 장면등을 확인하고 김씨를 긴급체포햇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아기가 잠을 자지 않아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2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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