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박하나가 이은형과 공모전에서 대상을 타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17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은 재준(이은형)에게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옷을 만들자고 말했다.
하지만 경혜(왕빛나)는 변호사를 통해 심사위원을 미리 매수하기로 했고 영숙(최명길)은 심사위원을 매수했다는 사실이 일부러 새 나가게 만들었다.
결국, 심사는 블라인드로 이루어지면서 경혜(왕빛나)는 세연(박하나)의 업체를 뽑게 됐다.
경혜(왕빛나)는 세연(박하나)이 대상 업체라고 밝히며 사무실로 들어오자 자신이 뽑은 업체가 세연의 회사라는 것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세연(박하나)은 경혜(왕빛나)에게 “아직 울지마 앞으로 진짜 울일이 생길테니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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