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의 음모에 홍세연이 이은형 대신 다치게 됐다.
17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경혜(왕빛나)는 명환(한상진)을 시켜서 재준(이은형)을 다치게 하고 창업백서를 훔쳐오기로 했다.
이에 명환(한상진)은 부하를 시켜 재준(이은형)을 때리고 창업백서를 훔쳐 오게했지만 세연(박하나)이 재준(이은형)을 막아서 대신 맞게 됐다.
한편, 경혜(왕빛나)는 재영(배누리)을 만나 재준(이은형)이 세연(박하나)때문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명환(한상진)은 경혜(왕빛나)를 만나 “재준 대신 세연이 다쳤다”라고 알렸고 창업백서가 가짜임을 확인하면서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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